한국은행 소장 미술품이 1300점이라니… – 한국은행 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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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소장 미술품이 1300점이라니… – 한국은행 소장품전 2018-03-21T21:06:14+00:00

칸KAN의 김유숙 대표는 지난 2002년, 한국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 미술품을 모은 소장품전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내의 한은갤러리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한은갤러리를 새롭게 개관함으로써 다양한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한은갤러리 소장품전과 관련하여 칸KAN의 김유숙 대표가 수행한 ‘한국은행 소장품展’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내용입니다.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이 1300점이라니…

총재실에서 잠시 떼어온 김인승의 ‘강변 풍경(1968년작)’과 이마동의 ‘풍경(〃)’,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실에서 나온 박상옥의 ‘한국은행(1959년작)’과 권옥연의 ‘풍경(1947년작)’….

한국은행이 소장한 당대 최고 화가들의 풍경화 22점이 전시장 나들이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 2층에 지난달 한은갤러리(02-759-4061)를 개관하고 ‘한국의 풍경’전을 9월 8일까지 열고 있다. 이 전시에는 허백련의 1935년작 한국화 ‘선경(仙境)’을 비롯해 변관식, 이상범, 노수현, 도상봉, 윤중식, 박득순, 박항섭, 오승우, 임직순, 김원, 황염수, 송영방, 민경갑, 박노수씨등 한국현대미술사 대표적 작가들의 명작이 즐비하다.

중앙은행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미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었을까. 한국은행은 1950~60년대 한국의 대표적 미술품을 다량 소장한 유명한 ‘알짜 컬렉터’. 소장품만 1300여점에 이른다. 2000년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소장품 중 72점을 골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분관에서 ‘한국근대미술의 한 단면’이란 기획전을 열었고, 덕수궁미술관에서 지난달 말 폐막한 ‘한국근대회화 100선’에 2점 대여하기도 했다.

한국은행의 근·현대미술 컬렉션은 1950~60년대 단지 작가만 있고 미술품을 돈 주고 사는 소비자가 없던 시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국전 입상작 등을 국가기관이 구입하도록 권유한 것이 큰 동기가 됐다. 또 건물·사무실을 꾸미기 위한 현실적 필요성도 있었다. 뚜렷한 컬렉션 방향을 정해놓고 작품을 구입했다기 보다는 정책적·예술 후원적 차원에서 수집한 것이지만 미술계의 규모가 작았던 시절이라 명작들을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 산업은행 등 다른 국가기관의 미술품 컬렉션도 만만치 않지만 한국은행의 컬렉션은 그 중 수작이 많기로 유명하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술 전문가들의 호평 때문에 일반인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갤러리까지 열었지만, 미술품 가격이 비싸져 컬렉션 수준을 유지하는 게 고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술계에서는 국가기관이 미술품을 다량 구입하던 당시 분위기를 부러워하고 있다. 한 원로 화랑대표는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미술작품견본시 개막식에 대통령이 꼭 참석한다”며 “국가기관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대통령이 나서서 미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던 당시 분위기가 그립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709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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